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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똥이 Bar/위스키 이야기

위스키 이야기 14편 | 제임슨(Jameson Irish Whiskey) 브랜드의 역사와 특징

by 김똥이 김쉬야 2025.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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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위스키의 상징, 제임슨(Jameson).

“부드러움의 대명사”라 불리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아이리시 위스키입니다.

칵테일, 하이볼, 스트레이트… 어떤 방식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 아이콘이죠.

올드 제임슨 디스틸러리

Bow St, Smithfield, Dublin 7, D07 N9VH 아일랜드

제임슨의 역사

1780년, 더블린에서 스코틀랜드 출신 사업가 존 제임슨(John Jameson) 이 증류소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19세기 말에는 아일랜드 위스키의 황금기를 이끌었고, 오늘날에는 프랑스 페르노리카(Pernod Ricard) 그룹 산하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제임슨은 아일랜드 코크(Cork)에 위치한 미들턴(Midleton) 증류소에서 생산되며, 세계적으로 연간 1억 병 이상 판매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제임슨의 특징

  • 트리플 디스틸(Triple Distilled)
    • → 3번 증류해 더 부드럽고 클린한 맛
  • 부드러운 캐릭터
    • → 바닐라, 허니, 라이트 스파이스 풍미
  • 대중성
    • → 부담 없는 가격, 칵테일 베이스로도 훌륭

대표 라인업

  • Jameson Original
    • 라이트한 과일향, 바닐라, 부드러운 마무리
  • Jameson Black Barrel
    • 버번 & 셰리 캐스크 숙성, 더 진한 오크와 스파이스
  • Jameson Crested
    • 몰트 비중 ↑, 더 깊은 바디감
  • Jameson Caskmates
    • 스타우트/IPA 맥주 캐스크 피니시, 협업 시리즈
  • Jameson 18 Years
    • 프리미엄 라인, 오크·허브·건과일 풍미

역사와 에피소드

  • 1780년: 제임슨 증류소 설립
  • 19세기: 세계 위스키 시장에서 아일랜드 위스키 전성기 주도
  • 20세기 초: 금주법·전쟁·경제위기로 아일랜드 위스키 산업 쇠퇴
  • 1966년: 미들턴 증류소 통합 → 제임슨 브랜드 부활
  • 현재: 세계 판매량 1위 아일랜드 위스키
 

제임슨을 즐기는 방법

  • 오리지널: 진저에일·레몬과 하이볼 → 아이리시 하이볼
  • Black Barrel: 온더락, 바닐라와 스파이스 풍미 극대화
  • Caskmates: 맥주와 페어링, 칵테일 베이스
  • 18년: 스트레이트로, 특별한 날 기념

비슷한 브랜드와 비교

  • 부시밀스(Bushmills): 아일랜드 최북단 증류소, 좀 더 드라이한 스타일 ↔ 제임슨은 더 부드럽고 달콤
  • 레드브레스트(Redbreast): 프리미엄 아일랜드 싱글 포트스틸 ↔ 제임슨은 대중적이고 가볍게
  • 스카치 블렌디드 (조니워커/시바스): 더 스모키·묵직 ↔ 제임슨은 훨씬 라이트하고 스무스
 
 

제임슨은 “부드러움의 아이콘”이자,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아일랜드 위스키입니다

구매 정보

  • 국내 시중가
    • 오리지널: 약 3만 원대
    • Black Barrel: 약 5~6만 원
    • Caskmates: 약 6만 원
    • 18년: 25만 원 이상
  • 면세점
    • 오리지널 1L: 약 25~30달러
  • 가성비 포인트
    • 오리지널 = 칵테일 & 하이볼 최강자
    • Black Barrel = 데일리 온더락
    • 18년 = 프리미엄 아일랜드 경험

마무리

제임슨은 단순한 위스키 브랜드가 아닙니다.

아일랜드 위스키의 부활을 이끌었고, 지금은 세계인에게 가장 친숙한 “부드러운 위스키”로 자리 잡았습니다.

입문자에게는 부담 없는 첫 위스키,

애호가에게는 언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본기.

그것이 바로 제임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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