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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쉬야 여행/해외 여행

🗼 도쿄 혼자 여행 1일차

by 김똥이 김쉬야 2025.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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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 아키하바라 탐방기와 포장마차의 밤

아침 일찍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도쿄에 도착했습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 마음은 가볍고, 동시에 은근한 설렘도 함께 시작된 하루.
이번 여행의 첫 코스는 우에노 → 아키하바라 → 다시 우에노의 밤으로 잡았습니다.

 
 
 

🍚 우에노 – 우나기동으로 든든한 출발

짐을 숙소에 두고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우에노의 장어덮밥집 나다이 우나토토 우에노점.

안쪽은 나무 인테리어로 차분했고, 홀에는 일본 현지 손님이 많아
“아, 관광객용이 아니라 진짜 동네 맛집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윤기 흐르는 장어가 밥 위에 가지런히 올라간 우나기동은
달큰한 간장 양념이 과하지 않게 배어 있었고,
첫 끼부터 여행이 제대로 시작됐다는 확신을 주는 맛이었어요.

👉 한국에서는 쉽게 못 느끼는 장어 특유의 깊은 풍미,
이 한 그릇만으로도 “일본에 왔다”는 실감이 확실했습니다.

https://maps.app.goo.gl/HSHd3sUzNAdBQQpL7

 

나다이 우나토토 우에노점 · 6 Chome-11-15 Ueno, Taito City, Tokyo 110-0005 일본

★★★★☆ · 민물장어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om

 

 

 

🛍️ 아키하바라 – 소소한 피규어 쇼핑

식사 후에는 전철을 타고 **아키하바라**로 이동.

크지 않은 상점들을 하나하나 구경하며
100엔짜리 미니 피규어 몇 개를 집어 들었는데,
이런 소소한 쇼핑이 혼자 여행의 묘미인 것 같아요.

사람 눈치 볼 필요 없이
마음에 들면 멈추고, 아니면 그냥 지나치고.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르게 빠져들었습니다.

요거 하나에 100엔

🥩 아키하바라 – 규카츠 이치니산

저녁은 아키하바라의 대표 규카츠 맛집
규카츠 이치니산에서 해결했습니다.

웨이팅은 있었지만 충분히 기다릴 만했어요.

바삭하게 튀겨진 규카츠를
개인 돌판 위에서 직접 익혀 먹는 방식인데,

  • 겉은 바삭
  • 속은 레어 상태로 육즙 가득

밥, 된장국, 반찬까지 전체 구성이 탄탄해서
“유명한 데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 혼밥인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라 더 만족스러웠어요.

https://maps.app.goo.gl/ydcuiYeWeeSFkGRt5

 

규카츠 이치니산 · 3 Chome-8-17 Sotokanda, Chiyoda City, Tokyo 101-0021 일본

★★★★★ · 돈까스 전문식당

www.google.com

 

 

 

 

🌙 우에노 포장마차 거리 산책

저녁을 마친 뒤 다시 우에노로 돌아와
포장마차 거리를 천천히 걸었습니다.

붉은 등불이 늘어진 골목,
꼬치 굽는 냄새와 술잔 부딪히는 소리,
웃음소리가 뒤섞인 풍경은 마치 일본 영화 속 한 장면 같았어요.

굳이 술을 마시지 않아도
그 분위기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취할 수 있는 밤이었습니다.

 
 

 

🚶 오늘의 걸음 수

첫날은 약 1만 보 정도.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꽤 알차게 돌아다닌 하루였습니다.

.

📝 총평

도쿄 혼자 여행 1일차는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맛있는 첫 끼 우나기동
  • ✔️ 아키하바라에서의 소소한 쇼핑
  • ✔️ 규카츠로 든든한 저녁
  • ✔️ 우에노 포장마차 거리의 분위기

혼자였지만 전혀 외롭지 않았고,
오히려 내 속도대로 움직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 “도쿄 혼자 여행, 생각보다 훨씬 괜찮다”
첫날부터 그런 확신이 들었습니다.

첫날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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