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 하라주쿠 · 시부야 탐방기
여행 마지막 날답게 가장 많이 걷고, 가장 많이 본 하루였습니다.
신주쿠–하라주쿠–시부야까지 도쿄의 서로 다른 얼굴을 한 번에 훑는 동선.
🍛 아침 – 오믈렛 카레로 든든하게
우에노역 앞에서 폭신한 달걀 오믈렛 위에 진한 카레가 올라간 한 접시로 시작.
전날의 누적 피로를 달래주기에 충분한, 따뜻하고 안정적인 아침이었습니다.
https://maps.app.goo.gl/8WBqGu7x8zMoGHjK6


🚉 신주쿠 → 하라주쿠 산책
지하철로 신주쿠 이동.
고층 빌딩과 빠른 동선, 활기찬 에너지—도쿄의 ‘업무 중심지’ 느낌이 확실합니다.
이후 **하라주쿠**로 넘어가면 분위기는 180도 전환.
알록달록한 간판, 개성 강한 숍들 덕분에 걷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습니다.
☕ 중간 휴식은 커피 스왐프.
커피 맛도 좋고, 잠시 숨 고르기에 딱 맞는 공간이었어요.








🍜 점심 – 하라주쿠 라멘 (아쉬움)
기대하고 들어간 라멘집 Bassa Nova Harajuku는
제 입맛엔 짠맛과 기름짐이 과해 실패.
여행엔 이런 날도 있는 법—웃으며 다음 코스로 이동했습니다.
Bassa Nova Harajuku · 일본 〒150-0001 Tokyo, Shibuya, Jingumae, 1 Chome−15−4 バルビゾン76 番館1階A号室
★★★★★ · 일본라면 전문식당
www.google.com

🐕 시부야 – 하치코 & 쇼핑
**시부야**에 도착해
상징 같은 **하치코 동상**을 직접 확인.
관광객이 많아도, 실제로 보면 묘하게 감회가 남습니다.
근처 나이키 매장에서 신발 한 켤레 득템—
현지에서 산 아이템이라 더 기억에 남는 쇼핑이었어요.



🍱 저녁 – 백화점 델리로 편하게
하루를 많이 걸은 날엔 숙소 식사가 최고.
백화점 식품관에서 오코노미야키와 초밥을 사 와 편안한 마무리를 했습니다.
퀄리티는 역시 기대 이상.

🥃 밤 – 우에노 위스키 바
마지막 밤은 숙소 근처 Bar Bookshelff에서.
현지 바텐더와 짧은 대화, 싱글 몰트 한 잔으로 하루를 정리하니
혼자 여행의 여운이 깊어졌습니다.
https://maps.app.goo.gl/US5FfxQ9dL6CvbUx7
Bar Bookshelff · 일본 〒110-0015 Tokyo, Taito City, Higashiueno, 4 Chome−3−11 オリエント上野ビル 3階
★★★★★ · 술집
www.google.com



🚶 오늘의 걸음 수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체감상 약 3만 보.
강행군이었지만, 본 게 많아 후회는 없었습니다.
📝 총평
셋째 날은 이렇게 요약됩니다.
“걷고, 보고, 실패도 하고, 결국엔 만족한 하루.”
신주쿠·하라주쿠·시부야—도쿄의 대비를 한 번에 경험한, 기억에 오래 남을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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