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 오야코동으로 가볍게 시작
긴자 쇼핑과 고급 히츠마부시의 하루
혼자 여행의 장점은 동선과 속도를 전부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
둘째 날은 미식과 쇼핑을 중심으로, 도쿄의 서로 다른 얼굴을 오가는 하루였습니다.
🍳 아침 – 츠키지에서 오야코동
아침은 츠키지 시장 근처의 닭요리 전문점 토리메시 토리토 분점에서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푹 익은 닭고기와 부드럽게 풀어진 계란이 따뜻한 밥 위에 얹힌 오야코동은
속을 편안하게 채워주는 전형적인 일본식 아침 메뉴.
기름지지 않고 담백해서,
혼자 여행 중 아침 식사로는 더없이 잘 어울리는 선택이었습니다.
👉 “자극 없이 든든한 한 그릇”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맛.
토리메시 토리토 분점 · 4 Chome-8-6 Tsukiji, Chuo City, Tokyo 104-0045 일본
★★★★☆ · 닭요리전문점
www.google.com

☕ 스타벅스 머그컵 & 긴자 쇼핑
식사 후에는 스타벅스에 들러 일본 한정 머그컵을 하나 챙겼습니다.
여행지 한정 머그컵은 쓸 때마다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줘서 꼭 하나씩 사게 되더라고요.
이후 본격적으로 긴자 쇼핑 스타트.


특히 인상 깊었던 건 루이비통 긴자 매장.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붐볐고, 내부는 매장이라기보다 전시 공간에 가까운 분위기였습니다.
중간중간 **KALDI Coffee Farm**에도 들러
원두와 과자를 몇 개 골랐는데,
선물용으로도 부담 없고 “일본 느낌”이 잘 살아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 점심 – 우에노 공원 근처 히츠마부시
점심은 다시 우에노로 이동해,
공원 인근의 히츠마부시 전문점 이즈에이 우메가와테이에서 해결했습니다.
웨이팅은 있었지만, 충분히 기다릴 가치가 있었어요.
히츠마부시는
1️⃣ 그냥 장어덮밥으로
2️⃣ 고명과 함께
3️⃣ 육수를 부어 오차즈케 스타일로
세 단계로 즐기는데,
먹을수록 장어의 촉촉한 식감과 은은한 불향이 살아나
끝까지 질리지 않는 구성이었습니다.
👉 “고급 장어 요리는 이런 거구나” 싶었던 한 끼.







🥩 저녁 – 1인 야키니쿠 + 하이볼
저녁은 혼밥 최적화 매장인 야키니쿠 라이크 우에노.
개인 좌석마다 불판이 있어
혼자서도 전혀 눈치 보지 않고 고기를 구울 수 있었습니다.
고기 몇 점 구워 하이볼 한 잔 곁들이니,
하루 종일 쌓인 피로가 자연스럽게 풀리는 느낌.
👉 혼자 여행에서 이런 저녁 한 끼는 정말 큰 힐링입니다.
https://maps.app.goo.gl/CzSjKYUED2AsqXJs7
야키니쿠 라이크 우에노 · 일본 〒110-0005 Tokyo, Taito City, Ueno, 4 Chome−8−3 MD上野ビル 1F・2F
★★★★☆ · 야키니쿠 전문식당
www.google.com


🚶 오늘의 걸음 수
약 26,000보.
긴자에서 우에노까지 꽤 많이 걸었지만,
쇼핑과 맛집이 끊임없이 이어져 체감 피로는 덜했습니다.

📝 총평
도쿄 혼자 여행 2일차는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츠키지의 담백한 아침
- ✔️ 긴자의 화려한 쇼핑과 소소한 기념품
- ✔️ 우에노의 깊은 히츠마부시
- ✔️ 혼밥 최강자 1인 야키니쿠로 마무리
👉 “쇼핑과 미식의 완벽한 균형”
도쿄라는 도시가 왜 혼자 여행하기 좋은지 다시 한번 느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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